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주커버그는 지난달 페이스북이 서비스를 개시한 온라인 광고 프로그램 ‘비컨(Beacon)’의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와 관련해 이용자에게 사과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달 초 자사 사이트 이용자에게 ‘당신의 친구가 다른 웹사이트에서 구매 중’이라고 말하는 식으로 제품을 홍보하게 하는 새로운 추적 광고 형태의 플랫폼 비컨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그동안 5만명 이상의 페이스북 사이트 이용자가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해 왔는데 페이스북 측은 지난주 공개적인 설명 없이 슬그머니 이 광고 프로그램을 개조한 바 있다.
주커버그 CEO는 이날 회사 블로그에서 “이 광고 설계상 적지 않은 실수가 있었고 이를 어떻게 수습할 지 고심해 왔다”고 시인하면서 “단순하지만 이처럼 잘못을 저지른 데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반도체 초격차 종결판은 패키징이다
-
2
[데스크라인] AI 시대 국경선 긋기
-
3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8〉생성형 AI 시대, 'AI 큐레이션'이 필요한 이유
-
4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49〉숙련공의 머릿속에서 'AI 데이터 보물' 캔다
-
5
[ET단상] '지속가능식생활' 식탁의 문턱을 낮춰야 일상이 된다
-
6
[ET톡]과학기술 기관 통폐합, 현장 목소리 담겨야
-
7
[ET시선]AI시대, 육·해·공 통신망 연결 전략이 필요하다
-
8
[전대진의 AI시대 스토리노믹스] 〈2〉콘텐츠 AX의 아킬레스건:비용을 아끼려다 더 쓰는 역주행
-
9
[사설] K드론, 국방 수요 타고 비상하길
-
10
[ET시론] 침해 '예방'의 가치, 제대로 매겨져 있는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