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대표 김종구)은 6일 거래업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 신도시내 신사옥 준공식을 갖고 제 2의 도약을 선언했다.
2006년 12월 착공해 지난 9월 완공된 신사옥은 연면적 9400㎡(약 2840평)에 지하1층, 지상 6층 구조로 지어졌다. 부설연구소를 비롯해 인테나, 수정진동자 생산라인이 들어선다.
김종구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 몇 년간 좁은 임대 건물의 악조건 속에서도 매년 급격한 성장을 이뤄냈고, 지난해 코스닥까지 상장할 수 있었다”며 “신사옥 이전후 여유있는 공간이 가까운 시일내에 좁아질 수 있도록 성장하자”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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