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가습기 전문업체의 국내 총판인 벤타코리아(대표 김대현 www.venta.co.kr)는 고급 가습기인 ‘벤타 에어워셔’의 사무실 전용 제품을 내달부터 수입,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이 회사는 가정용 모델 3개만을 판매해왔으며 이번에 수입하는 사무실용 제품은 300㎡의 공간까지 커버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이다.
‘벤타 에어워셔’는 공기청정과 가습 기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물을 필터로 사용해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해주는 기능이 탁월하고 미세먼지 제거능력과 유해가스 중화 능력을 갖췄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입소문을 타고 판매가 늘면서 가정용에 이어 사무실용 대용량 제품의 수입을 결정하게 됐다”며 “그동안 소극적으로 진행했던 소비자 마케팅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