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리드(대표 강태헌)는 자사의 DBMS 제품 다운로드 횟수가 월 2000건을 돌파하는 등 최근 사용자 기반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큐브리드 7.3 제품의 다운로드 횟수는 지난 7월 이전에는 월 1000건 이하에 그쳤으나 7월부터 10월까지 월평균 1400여건으로 늘어난 데 이어 이달에는 2000건을 돌파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무료 라이선스 정책으로 전환하고 사용자에게 무료로 자사 제품을 배포하는 대신 구축·유지·보수 등을 통해 수익을 발생하는 사업 모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처럼 다운로드 수가 많아진다는 것은 이 제품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다운로드 수 및 사용자 기반 확대가 향후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올해 지난해 대비 30% 가까이 늘어난 4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이러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오는 2009년까지 전체 DB 개발자의 40%가 큐브리드 제품을 사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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