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가 소규모 비즈니스를 위한 AMD 옵테론 프로세서를 탑재한 단일 소켓 서버 ‘파워에지 T105’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워에지 T105는 비교적 단순한 IT 관리가 필요한 소규모 기업을 위한 제품으로 파일·프린트·이메일·소규모 웹서버로 특화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공구없이 분해 및 조립이 용이해 쉽게 기업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소음이 적어 사무환경에도 적합하다.
특히 신뢰성이 입증된 AMD 옵테론TM 프로세서를 탑재해 안정적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4xDIMMs(듀얼 인라인 메모리 모듈) 메모리 뱅크로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DDR2 메모리를 최대 8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최주열 차장은 “델 파워에지 T105 서버는 중소기업 사업 성격에 특화된 제품으로 가격과 성능면에서 만족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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