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인교 www.dell.co.kr)가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한 AMD 옵테론 프로세서 탑재 서버 (모델명 델 파워에지 T10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델 파워에지 T105는 비교적 단순한 IT 관리가 필요한 소규모 기업을 위한 제품으로 파일, 프린트, 이메일 및 소규모 웹 서버로 특화 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공구 없이 분해 및 조립이 용이해 쉽게 기업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소음도 적다.
또한 신뢰성이 입증된 AMD 옵테론TM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안정적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4 x DIMMs(듀얼 인라인 메모리 모듈)메모리 뱅크로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DDR2 메모리를 최대 8GB까지 확장 할 수 있다.
최주열 델코리아 차장은 “델 파워에지 T105 서버는 소규모 비즈니스 환경에 특화된 단일 소켓 서버로 AMD 옵테론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가격과 성능면에서 만족할만한 제품”이라며 “델은 고객의 규모 및 사업 성격에 특화된 제품을 제공하여 국내 서버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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