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진흥 정책을 주도하는 정보통신부의 SW진흥단에 새로운 팀장들이 영입되면서 업계에서는 향후 어떤 정책들이 나올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SW진흥단은 중소 SW 기업 육성과 SW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동안 SW 분리발주와 품질인증제도 등을 도입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새로운 팀장이 영입된 팀은 SW 정책팀과 SW협력진흥팀으로, SW정책팀은 분리발주 등의 SW 관련 정책을 담당하고 SW협력진흥팀은 인력양성과 전자정부사업 등을 맡고 있다. 새로운 두 팀장은 모두 정부의 혁신 프로젝트를 직접 관리해 온 이들이어서, 발주자들과 공급자들의 입장을 두루 반영한 정책이 나올 것으로 점쳐졌다.
이번에 SW정책팀장을 맡은 김동혁 팀장은 그동안 정보전략팀을 이끌어 오며, 주요 정통부 전산 프로젝트 직접 발주를 지휘해보기도 해 누구보다 공공부문 발주 정책에 대해 꿰뚫고 있는 인물로 꼽혔다. SW협력진흥팀장을 맡은 이필영 팀장은 제2정부통합전산센터 추진단의 이전 1팀장으로 활동하면서 정부통합전산센터 이전을 이끌어 왔다.
정통부 관계자는 “두 팀장 모두 사업을 직접 해온 팀장이어서 현장을 잘 아는 이들”이라며 “중소 SW기업 육성 정책과 함께 발주시스템에 대한 혁신도 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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