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대표 홍기융)는 자사의 서버보안 제품 ‘시큐브 토스’에 적용된 전자서명인증기반의 파일시스템(서버) 보안 기술이 미국특허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특허는 전자서명인증기반의 서버보안 솔루션의 핵심 기술에 대한 것으로 2000년 회사설립 시 국내 특허출원과 동시에 특허협력조약(PCT)에 국제 출원, 2003년 호주와 2004년 한국, 2005년 중국에 이어 이번에 미국에 등록됐다.
이 기술은 컴퓨터 OS의 커널 레벨에서 보안기능이 제공되고 사용자 신분확인에 전자서명 인증(PKI) 방식을 사용, 기존의 컴퓨터 운용체계가 갖는 근본적인 보안 취약점을 해결했다. 전자서명인증서기반의 접근통제, 전자서명인증서기반의 권한 및 역할관리 등 독보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어 서버 컴퓨터 시스템을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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