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브리드는 일본 옵티마와 CVD-Web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코아브리드는 CVD-Web 제품을 옵티마사의 대리점을 통해 일본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게 된다. CVD-Web은 색맹을 가지고 있는 웹사용자들이 색을 구별해 줄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코아브리드는 옵티마의 대리점 당 약 10억원의 수익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일본 내 옵티마 대리점은 약 10여개 이며 계속 추가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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