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파운드(대표 윤종원 www.softfound.co.kr)는 홈페이지 무제한 생성 솔루션 ‘파운드-넷’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업이 온라인 마켓을 겨냥해 홈페이지를 여러개 개별적으로 구축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과 관리 시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만든 솔루션이다.
파운드넷은 홈페이지를 무제한 생성하고 네트워크를 통합운영 및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동일한 정보와 서비스로 사업하는 기업 간에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도록 한다.
또 상품·서비스 정보, 콘텐츠, 웹 프로그램, 웹 디자인, 웹 서버, 회선, 웹 전문인력 등은 부서와 기업간에 공유하고 게시판 운영, 고객관리 및 세부 마케팅만 차별화해 운영하는 네트워크 통합운영 관리방식이다.
이 제품은 77만원의 베이직 버전(회사소개 웹 브로슈어+쇼핑몰+웹진)만으로도 홈페이지를 통합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파운드넷 버전은 사업 확장시 동일한 웹 DB로 기업의 사업내용과 전략에 따라 다양한 용도의 홈페이지나 딜러, 대리점, 가맹용 홈페이지를 필요한 수만큼 생성할 수 있게 한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