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판매하지 않으면 미래를 장담하기 어렵다.”-지난 7월 50여곳의 매장에서 시작한 휴대폰 사업은 비록 출발도 늦었고 당장 돈을 벌기도 힘들지만 기성세대보다 미래 잠재 고객층인 20대 이하 젊은층의 발길을 끌어모을 수 있는 핵심적인 품목이 될 것이라며. 선종구 하이마트 사장
“리눅스 자격증도 디펙토 스탠더드(사실상 표준)가 필요하다.”-리눅스의 산발적인 자격증 제도를 정리해 인력이 모여들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김근 레드햇코리아 사장
“숫자 갖고 장난치지 마라.”-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공공기술연구회 산하 출연연 국정감사에서 특허 등록·활용 통계 수치가 과기부와 출연연 등 기관마다 다 틀리고 출연연 기관장도 특허 등록·활용 통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김희정 한나라당 의원
“게임산업의 위기는 PC방이 줄어서가 아니라 PC방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다.”-한국 온라인게임 사업의 위기는 다른 나라와는 개념이 다른 PC방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잘 활용하지 못해서라며. 박상우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수술로봇이 국산화되면 값비싼 암수술이 아닌 맹장수술에도 적용되는 날이 올 것이다.”-대당 20억원이 넘는 외산 수술로봇을 국산화해야 더 많은 환자가 의료 혜택을 볼 것이라며. 나군호 연세대 로봇수술센터 교수
“미국과 유럽, 두 규제 기관과 동시에 대화하고 있다.”-광고업체 더블클릭 인수가 반독점법에 걸려 불발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를 놓고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며.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구글은 중국 선전 당국에 낚시바늘에서 낚싯줄, 심지어 봉돌까지 제공했다.”-구글이 중국어판 사이트에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의 검색결과를 차단하는 등 중국 당국의 검열정책에 하나부터 열까지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크리스 스미스 미 하원 국제관계 소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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