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의 통합 백신 보안 제품인 V3 IS 2007 플래티넘이 최근 국제인증인 ‘체크마크(Check Mark)’ 10월 테스트에서 인증을 통과해 올해 들어 7회 연속 공인을 받았다.
체크마크 인증은 영국의 웨스트코스트랩(West Coast Labs, Ltd.)에서 안티 바이러스·스파이웨어 솔루션, 방화벽, 침입탐지 시스템 등 각종 보안 솔루션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체크마크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선 단 하나의 오진(False Positive)도 없이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를 포함, 트로이목마, 키로거 등 각종 악성코드 프로그램 샘플을 100% 성공적으로 진단해야 한다.
체크마크는 한번 인증을 획득한 보안 제품이라 하더라도 연중 수시로 계속되는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파이웨어, 안티트로이목마 등 각종 기능별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V3 IS 2007 플래티넘은 보안의 3대 기능인 안티바이러스와 안티스파이웨어, PC 방화벽 기능이 유기적으로 통합돼 있어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 등의 악성코드는 물론 스파이웨어, 해킹을 지능적으로 진단·치료·차단해 준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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