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웹젠·FDIK 3사는 PC 방의 소액 전자화폐 결제(T머니) 사용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PC방 T머니 결제 서비스의 확대는 12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3사는 현재 1000여개의 PC방에서 운영되는 소액결제 전자화폐인 T머니 카드 결제 인프라를 확대, 연내 T머니 결제가 가능한 PC방을 1500여곳으로 확대하고 내년엔 4000여 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원선 웹젠 전무, 황진경 한국스마트카드 전무, 이상훈 FDIK 부사장 (왼쪽부터)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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