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19일 하나로텔레콤 인터넷TV(IPTV)망 구축사업과 하나TV망에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IPTV 서비스에 앞서 안정적인 서비스망 구축과 함께 하나TV의 안정성 및 네트워크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IPS를 도입하게 됐다.
윈스테크넷은 하나로텔레콤 광대역통합망(BcN)과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 주요 구간의 보안사업 참여 경험으로 이번 사업을 수주, IPTV 서비스 시행과 하나TV의 이용자 증가 시 추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사장은 “IPTV 서비스 시행에 따라 관련 보안제품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며 “IPTV망에 적절한 보안기술 개발과 성능개선으로 IPTV 보안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