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의 여행정보 서비스 ‘여행&’ 이용자인 커플 30쌍이 인기만화 ‘식객’의 저자 허영만 작가와 제주 별미여행을 다녀왔다.
추첨으로 선정된 이들은 8, 9일 이틀간 허영만 작가가 추천하는 맛집을 방문해 갈치와 고등어 요리를 맛보고 녹차박물관, 섭지코지 등 유명 관광지를 둘러봤다. 또 유람선 관광과 승마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작가의 친필 싸인이 담긴 만화책도 선물로 받는 행운을 누렸다.
SK텔레콤은 다음달 12일까지 ‘여행&’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중 25쌍의 커플에게 40∼50만원대의 마카오 여행 상품을 1인당 10만원에 제공한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