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와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이 공동으로 오는 6일 오후 4시부터 ‘가상화를 위한 IT 전략과 방안’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EMC 웨비나 사이트(http://emc.webinar.co.kr/)에 접속해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MC는 가상화라는 주제에 맞춰 VM웨어를 지원하기 위한 스토리지 하드웨어(HW) 장비와 관련 솔루션들을 집중 소개한다. 클라릭스 환경의 업무 연속성을 위한 로컬 데이터 복제 솔루션인 ‘EMC 스냅뷰’, 클라릭스 환경의 동기 및 비동기식 원거리 데이터 복제 솔루션인 ‘EMC 미러뷰’를 비롯해 ‘복제 관리자동화 솔루션’, 윈도우 환경을 위한 ‘데이터 비동기 복제 솔루션’,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고가용성 솔루션’ 등이 소개된다.
델은 고객 사례를 통해 가상화를 구성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 제품군과 기술 특징을 비롯해 최적의 IT 환경 구축을 위한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 풀무원, 동부하이텍 등 VM웨어 구축사례를 기반으로 가상화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과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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