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수 소프트웨어(SW)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신SW 상품대상에 선정된 SW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 지원은 물론 마케팅을 지원,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장려할 방침이다.
2일 정보통신부는 매달 신SW 상품대상에 선정된 SW기업들이 보다 넓은 시각에서 새로운 SW를 개발하고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해외 진출을 돕기로 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마련,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SW 상품대상은 매달 새롭게 개발된 SW 중 우수한 SW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매달 일반 SW와 멀티미디어, 임베디드SW 등 3개 부문의 신SW에 대해 시상식을 가져왔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그동안 신SW 상품대상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시 지원과 홍보 마케팅을 지원해 왔다.
정통부는 우수 SW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지원함은 물론 이를 더욱 확대해 신SW 상품대상에 선정된 기업의 개발자나 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외 단기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SW 개발자와 마케팅 담당자들이 보다 시야를 넓힐 수 있고, 또한 해외 문화를 익혀 해외 진출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를 위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연말 신SW 상품대상 기업들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하고, 이들 기업이 원하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정통부 측은 “우수 SW 마케팅 지원을 위해 신SW 상품대상과 같은 시상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나, 마케팅 지원 면에서 차별화될 수 있도록 해외 교육 등도 강구하고 있다”면서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되면 이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우수 SW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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