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대표 조성수 전호석 www.inkel.co.kr)은 미국 수출 브랜드 ‘셔우드(Sherwood)’가 미국 내 홈 오디오 앰프 부문에서 2007년 시장 점유율 6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글로벌 마케팅 시장조사 기관인 ‘더 엔피디(NPD) 그룹’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미국 내 14만개 상점을 운영중인 600여개 소매 업체의 판매 상품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이다.
‘셔우드’ 제품은 지난 2003년 10위권 밖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 지난해 8위에 이어 올해 6위를 차지했다.
인켈 측은 이번 성과에 대해 “꾸준한 매출증가와 함께 셔우드 뉴캐슬 제품 라인이 갖는 경쟁력 강화와 고급화 전략을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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