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은 본사 차원에서 고객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업별 전략 협의회’에 금융, 의료, 유틸리티 부문을 추가하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별 전략 협의회는 통신, 소비재, 건설 및 엔지니어링, 교육 및 리서치, 하이테크, 보험, 생활과학, 전문서비스 및 공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운영돼 왔다. 각각의 산업별 전략 협의회는 산업별로 오라클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전세계 고객사의 임원 2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우선순위에 맞춰 협의회의 토의 주제를 정하고, 오라클의 관련 임원들과 기업 전략, 글로벌 기술 현황, 비즈니스의 도전 과제, 산업 전망 등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기술적, 전략적 논의를 한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SW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조국, 징역 2년 실형 확정…5년간 출마 못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