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공개 소프트웨어로 깨끗하게 정리하세요.’
돈을 주고 구입하지 않아도 공개소프트웨어만 잘 활용하면 PC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소프트웨어들은 유료로 판매되는 상용 소프트웨어에 버금가는 기능과 성능을 가진 것도 많아 잘 활용하면 PC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PC를 사용하다 보면 수없이 많은 파일을 쓰고 지운다. 이렇게 되면 디스크 구조가 조각난다. 파일이 하나의 블록을 이루지 못하고 여러 블록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런 현상은 PC가 하나의 파일을 읽기 위해 하드디스크를 여러 번 뒤져야 하는 문제를 발생시켜 성능 저하를 가져온다. 심지어 하드디스크의 수명을 단축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는 공개 소프트웨어는 ‘아우스로직스 디스크 디프레그(AusLogics Disk Defrag)’. 이 SW는 매우 빠른 속도로 조각난 디스크의 파일들을 모은다.
윈도를 사용하다 보면 각종 시스템 파일은 물론 레지스트리도 조각이 난다. 이렇게 시스템 파일이나 레지스트리의 조각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컴퓨터의 속도는 더욱 느려진다. ‘페이지디프레그(PageDefrag)’는 이렇게 조각난 시스템 파일과 레지스트리 파일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기능을 제공해, 느려진 PC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안철수연구소의 토털 PC 케어 서비스인 빛자루에서도 PC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 빛자루는 유·무료 버전이 있지만 PC 튜닝 검사 기능은 무료다. 빛자루프리의 PC 튜닝 검사 기능을 활용하면 불필요한 임시파일을 삭제, 시작 프로그램을 정리, 레지스트리 청소, 디스크조각모음 등을 자동으로 실행해준다. 특히 예약 기능이 있어 특정시간을 지정해 튜닝 검사를 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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