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코리아(지사장 현태호 www.vmware.com)는 1일 가상화 환경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벤치마크 시스템 ‘VM마크’를 발표했다.
VM마크는 이질적인 가상 워크로드의 확장성을 측정하는 시스템으로, 각기 다른 가상 플랫폼에 걸쳐 벤치마크 결과를 비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최적의 하드웨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종의 가상 플랫폼 성능과 확장성을 비교할 수 있다.
현태호 VM웨어코리아 지사장은 “가상화가 데이터센터 설계의 핵심 요소로 확산되고 있다”며 “VM마크는 고객들이 가상화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하드웨어를 어떻게 구성할 지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