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바개발자협의회(JCO, 회장 옥상훈)는 국내 자바 개발자들 사이에서 공개 소프트웨어(SW)를 배우자는 움직임이 확산됨에 따라 개발자들이 공개 SW를 배울 수 있는 세미나 ‘오픈 소스 따라잡기’를 오는 9월에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개 SW관련 세미나는 주로 리눅스 등의 분야에서 한정적으로 진행됐으며, 자바 분야에서 공개SW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옥상훈 JCO 회장은 “최근에 선이 자바를 공개SW화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으며, 자바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해 공개SW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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