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연식이라면, 소프트웨어는 월식이다.”-소프트웨어 발전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 중소기업이 그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M&A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박경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아무리 큰 기업도 아무리 작은 정부만 못하다.”-한국 게임산업 전체를 위협하는 중국의 통상·저작권 문제는 개별 기업차원에서 대응하기 힘들고 정부가 나서야 풀릴 문제라며. 이영열 문화관광부 게임산업팀장
“정부 과제는 과제로서 끝난다.”-정부가 주관하는 전자태그(RFID) 시범 및 확산사업의 연속성 부재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면서. 홍순철 멘탈시스템 사장
“구글의 더블클릭 인수를 좌시할 수 없다.”-검색업체인 구글과 광고업체인 더블클릭이 합병하면 엄청난 양의 소비자 데이터를 확보하게 돼 프라이버시를 침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 유럽연합에 진정서를 제출하겠다며. 코넬리아 구터러 BEUC 상무
“대형 시스템통합(SI) 업체가 큰 과실을 따먹어 헛 농사질 때가 적지 않다.”-중견 SI 업체가 공들여 사업 규모를 키우면 뒤늦게 대형 SI업체가 참여, 수주에 실패한다며. 김일환 CJ시스템즈 사장
“치열한 회의시간도 웃으면서 시작하자. 특히 오전에는 부하직원들을 절대 혼내지 마라.”-친절은 현장 영업의 최대 무기이자 생명이라며, 임직원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야 고객에게도 잘 응대할 수 있다는 뜻. 최근 선 사장이 하이마트 임직원에게 지속적인 고객 가치를 강조하며 스스로 흥겨운 마음을 가져달라고 주문. 하이마트 선종구 사장
“벤처기업으로 수십년을 넘겼더니 ‘버티기의 명수’가 되더라.”-13년 동안 벤처 제조기업을 운영하면서 숱한 어려움을 겪었으나 기업 생존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극복해 나갔더니 이제 웬만한 난관은 쉽게 넘어서는 경지에 다다랐다며. 이장원 블루버드소프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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