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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먹이감은 유럽입니다.”
맥 휘트먼 e베이 사장이 유럽 시장 진출에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24일 현재 유럽 전역을 순방 중인 휘트먼 사장은 최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독일만 해도 미국 다음으로 e베이에 많은 매출을 안겨주는 시장”이라며 “결제 서비스 전문업체인 페이팔과 인터넷 전화 서비스 전문업체인 스카이페 등 e베이의 관계사들과 협력을 통해 올 하반기 유럽, 특히 동유럽 국가로 시장을 확장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휘트먼 사장은 지난 연말 철수를 결정했던 중국 시장에 올 여름 재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