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원 규모의 u에코시티 사업단을 진두지휘할 수장이 내달 말 선정된다.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원장 김창세)은 지난 18일 오후 3시부터 6시30분까지 논현동 건설공제조합 건설회관에서 열린 ‘u에코시티 사업단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u에코시티사업 로드맵을 밝혔다.
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내달초 사업단장을 공모, 예비사업단장을 대상으로 기술 평가를 거쳐 7월말까지 사업단장을 선정하고 5개 세부 핵심과제 수행기관을 공모하는 등 u에코 시티 사업단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에는 130여명의 관계기관, 기업,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준 부문장(LG CNS u시티 담당)이 u에코시티 사업 정부와 민간의 역할 분담을, 양희동 교수(이화여대 경영학과)가 u에코 시티 관련 중복 및 과잉 투자 방지문제를, 김정태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장이 u기술과 환경친화적 도시건축의 연계성을, 류중석 교수(중앙대 도시공학과)가 u에코 시티 테스트베드 구축 현실성 제고 방안 등을 발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u에코시티 사업단 출범에 대해 기대감을 표시하면서도 △u에코시티 표준모델 개발 △정보보호센터 구축 △u시티건설지원법 등 법·제도 완비 △예산지원 및 세제지원 △2단계 사업 로드맵 등에 대해 추가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건설교통기술평가원 조대연 기획실장은 “대다수 공청회 참석자들은 u에코 시티 사업단이 적절한 시기에 발족한 것으로 평가했다”며 “u 에코 시티 사업이 요소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실용화하는 등 효율적으로 추진하길 요구했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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