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이재원)는 IP기반의 최소형 지문인식 출입통제기 ‘바이오엔트리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지문인식 제품 중 가장 작은 지문인식 출입통제기로, 도어로크를 직접 제어할 수 있는 내장형 컨트롤러 방식을 적용해 이 제품만으로 소규모 사무실의 출입통제는 물론 주요 보안 구역의 독립적 출입통제도 가능하다. 고가의 컨트롤러를 사용해야 하는 RF카드 출입통제기와 달리 이 제품은 컨트롤러의 역할을 직접 수행할 수 있어 비용이 저렴하다. 또 사용자 특성에 따라 지문인증과 RF카드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이재원 슈프리마 사장은 “이 제품은 간편한 설치를 선호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흥한 제품으로 기존 지문인식 출입통제기의 뛰어난 보안성과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출입통제 내수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