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 글로벌 톱 수준의 IQS 품질달성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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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넷(대표 주영섭)이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주영섭 사장을 비롯,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기품질조사(IQS) 품질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현대오토넷(대표 주영섭)은 최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주영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 사장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기품질조사(IQS) 품질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열고, 세계 최고수준의 품질 경쟁력 확보를 선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오토넷은 연구개발·생산 및 품질·구매 등의 분야에서 전사적인 협업팀(CFT)을 구성하고, 북미 자동차 IQS의 오디오·엔터테인먼트 분야 26개 조사항목에 대한 분석과 대응방안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주영섭 사장은 “고객불만과 불량요인을 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철저히 반영하고, 품질을 검증하여 세계적 품질 척도인 북미 IQS에서 반드시 글로벌 톱 수준의 평가를 받자”며 “이와 함께 내구성 품질 향상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IQS는 신차 구입 후 3개월이 지난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100대당 불만 건수로 표시한 품질 만족도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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