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대표 박근식)는 전자태그(RFID) 관련 900㎒ 대역의 리더·이중화장치·밀집모드 제어장치 등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 회사 이중화 장치(AIR-X1000)는 ‘2개의 RFID시스템과 1개의 안테나’로 구성, 1개의 RFID시스템 작동이 정지될 경우 다른 시스템으로 대체돼 24시간 무중단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밀집모드제어 장치(AIR-D1000)는 32개의 RFID리더와 연결, 데이터 충돌을 방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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