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최헌규 www.spc.or.kr)는 기업에서 패키지 형태로 구매한 SW를 라이선스 증서로 교환해 주는 ‘패키지 보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패키지 형태의 SW는 보관이 어렵고 분실할 수 있는 등 관리의 어려움이 있다. 패키지 형태의 SW를 라이선스 형태로 교환할 경우 SW관리가 쉬워진다. 라이선스로 교체가 가능한 프로그램은 한글과컴퓨터·안철수연구소·이스트소프트·세중나모사의 패키지 SW 전 제품이다.
윤영우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컨설팅실장은 “라이선스 구매 형태는 패키지 구매에 비해 가격적 이득은 물론 SW보관, 관리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어 기업들이 선호하는 SW 구매방식”이라며 “앞으로 4개 저작권사외에 주요 SW저작권사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