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유지보수 전문업체인 진두아이에스(대표 손관헌)가 금융시장에 진출했다.
진두아이에스는 6일 흥국쌍용화재보험 및 흥국생명보험 전국 1300여개 지점 및 대리점의 네트워크 및 가설사설망(VPN)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며 금융 통합유지보수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금융 통합유지보수 시장은 대형 IT서비스업체와 네트워크업체가 장악해 통합유지보수 전문업체의 진입이 어려웠으나, 최근 진두아이에스가 공공기관 등에서 대형 IT서비스업체와 경쟁해 고객을 확보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금융 통합유지보수 시대를 열게 됐다.
진두아이에스는 이번 계약으로 흥국쌍용화재보험과 흥국생명보험은 물론 보험사와 증권사 등 제2금융권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제1금융권에도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 진두아이에스의 프로젝트 수주를 시작으로 공공기관에 집중됐던 전문 통합유지보수업체들의 금융 시장 진출을 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관헌 진두아이에스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금융권에서 전국적인 유지보수 지원 조직과 통합유지보수 수행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2분기에는 금융권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한 영업을 확대해 내년에는 금융권 대표적인 통합유지보수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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