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윤석경 www.skcc.com)는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인 ‘엑스마스(xMAS)’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xMAS’는 eXtensible Mobile Application Server의 약자로 기존의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모바일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수집과 전달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자체 통합 엔진을 활용해 분산된 유선상의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구조화된 자료 형태로 가공하고, 필요한 데이터만을 추출해 실시간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기간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 무선환경, 데이터 변환 및 처리와 관련된 복잡한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한남석 SK C&C 텔레콤사업본부장은 “xMAS는 모바일 서비스의 개발 및 운영비용의 절감뿐 아니라 표준화된 모바일 서비스의 보다 빠르고 쉬운 구현을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SW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