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대표 새뮤얼 J. 팔미사노)이 모든 종류의 디지털 콘텐츠를 전략적 비즈니스 자산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형 플랫폼 ‘파일네트 P8 4.0’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파일네트 P8 4.0은 모든 형태의 콘텐츠에 대한 통합, 캡쳐, 접속관리를 통해 자동으로 기록물 관리를 할 뿐 아니라 새로운 규제를 준수하고 운영비용을 절감 효과를 기업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75개 이상의 새롭게 강화된 기능들은 기업들이 효과적인 정보관리를 통한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생산성 향상, 비용절감, 고객서비스 강화와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한다.
파일네트 P8 4.0은 지난해 10월 IBM이 파일네트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IBM은 기업 고객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콘텐츠에 자유롭게 접속하여 세계 시장환경에서 자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계획이다. 최희재 기자@전자신문, hjchoi@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3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6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7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8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
9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10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요약결과서 발급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