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통합보안 업체인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L4, L7 스위치 및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펌킨네트웍스(대표 정규식)와 상호 기술연동 작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상호기술 연동을 통해 모니터랩의 ‘웹인사이트 SG 웹방화벽’ 시리즈와 펌킨네트웍스 레이어X L4, L7 스위치 시리즈군 사이에 네트워크 트래픽 부하 분산과 웹방화벽 장애시 페일오버(Failover) 기능 간 상호 호환성을 확보했다.
이광후 모니터랩 사장은 “이번 펌킨네트웍스와 기술 연동에서처럼 웹인사이트 SG 웹방화벽 시리즈가 다른 보안 제품과의 상호연동에서 안정적인 제품임이 증명됐다”며 “이번 연동을 계기로 향후 개발되는 제품의 호환성도 계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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