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열섬을 찾아 자동적으로 냉각시키는 솔루션 ‘다이내믹 스마트 쿨링’을 7일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상면 상하와 전체 센터를 3차원으로 모델링해 온도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냉각 기능을 제공해 주는 솔루션이다. 특히 센서 및 제어 네트워크를 전산센터 곳곳에 설치해 국지적 열발생을 감지해 중앙시스템에 전달하면 중앙시스템이 풍압, 팬 등 해당 설비를 제어해 고발열 서버만을 집중 냉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HP는 내년 후반께 전산센터를 돌아다니며 열섬을 감지하는 센서 로봇도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HP 측은 “IDC 미국 조사에 따르면 전산센터 비용의 65% 이상이 항온항습 등 공조시설에 쓰인다”면서 “열만 잘 잡아도 60% 가량의 냉각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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