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국내 주요 문화재 위치는 내비게이션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은 8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팅크웨어와 ‘1문화재 1지킴이 운동’기업 참여 협약식을 갖고, 9일부터 전국의 지정문화재 5500여점에 대한 위치 정보 및 관련 콘텐츠가 담긴 ‘차량 내비게이션’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팅크웨어는 국가지정문화재 및 시도지정문화재 등 전국 지정문화재별 위치정보와 권역별·주제별 문화재 탐방 서비스 등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아이나비’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게 된다.
문화재청과 팅크웨어는 향후 문화재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양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지역의 여행정보와 결합된 다양한 문화재 탐방 테마를 발굴, u문화재 안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