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브리핑]

  ◇과학기술부는 1일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할 ‘지방테마과학관’ 지원대상 12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12곳은 지난해 선정된 6개와 새로 선정된 △홍천(건강생명) △화천(천문) △서산(천문) △홍성(조류) △부안(곤충) △하동(생태)이며 신규사업은 △정읍(일반) △목포(해양) △고흥(천문) △영천(과학사) △예천(우주환경) △함양(생물) 등 6곳이다.

 

◇중소기업청은 ‘신기술 아이디어 사업화 타당성 평가사업’에 지난해보다 2.5배 늘어난 5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50인 이하의 중소기업과 예비 창업자로 제한되며 사업 취지에 적합한 소규모 기업에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상·하반기에 걸쳐 총 335개 과제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과제별로 평가 소요 비용(1500만원)의 75%까지이다.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과학기술혁신본부가 주관하는 18개 정부 부처의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성과평가에 나선다. 평가대상은 지난해 추진된 361개 연구개발사업 중 인문사회, 정책연구사업 등을 제외한 257개 사업이다. 평가위원회는 기술분야 및 사업목적별로 기초, 정보전자, 부품·소재, 시설기반 등 14개로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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