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대표 송윤호 www.kcp.co.kr)는 올해 지난 해보다 35.5% 늘어난 420억원의 매출과 16억원의 순이익을 사업목표로 세웠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전자상거래 시장의 지속적 성장과 페이먼트게이트웨어(PG) 사업, 온·오프라인 VAN 사업 등 사업간 시너지 효과 발생에 따라 매출액은 PG사업이 317억, 온·오프라인 VAN이 각각 52억, 48억 원 등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오프라인 VAN사업의 가맹점 확대와 온오프라인 VAN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 신사업 추진 등으로 매출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통합리스크 관리시스템을 통한 거래위험 감소, 고수익 오프라인 VAN사업의 확대 등으로 13억원의 영업이익과 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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