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BMG와 워너뮤직그룹이 아시아 음악시장에 투자한다고 레드헤링이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두 업체는 이날 중국에서 모바일 기기를 통해 디지털 음악을 판매해 온 ‘액세스 차이나 미디어 솔루션스’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액세스 차이나 미디어 솔루션스는 일본 도쿄 소재의 통신SW 업체인 액세스와 미국 시애틀 소재의 인터넷 다운로드 전문업체 멜로디오가 약 1년 전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액세스는 PDA용 운용체계(OS) 개발사인 팜소스도 소유하고 있다.
소니BMG와 워너뮤직그룹은 투자액수를 밝히지 않았으나 액세스 차이나 미디어 솔루션스를 아시아 음악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전 세계 휴대폰 사용자들은 2010년까지 휴대폰에서 듣는 음악에 322억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이 시장 규모가 137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트너는 아시아가 이 시장에서 41%를 차지함며 2010년까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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