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위성 R&D체계 구축 글로벌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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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 부품소재 전문업체 네패스(대표 이병구 www.nepes.co.kr)가 유럽 등 해외 대학·연구소의 연구개발(R&D) 파워와 자사 기술 및 사업화 능력을 결합한 ‘위성(satellite) R&D 체계’를 구축, 글로벌화에 시동을 건다.

16일 이병구 회장(사진)은 “올해는 그동안 국내 IT부품소재 시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시장 기반을 토대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다질 것”이라며 “그 일환으로 유럽 등 해외 대학·연구소와 국내 대학, 네패스를 R&D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R&D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에서 개발된 기술력과 네패스가 보유한 기술·생산 능력을 합쳐 신제품을 출시, 급변하는 세계 시장환경과 고객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해 이 회장은 “이미 유럽지역 2곳과 R&D 제휴를 맺었고 향후 해외 2곳, 국내 3개 대학 등과 추가 계약에 나설 예정”이라며 “우선 올해 상반기 내에 먼저 손잡은 유럽 R&D기관의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신제품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품 분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할 시기가 아니지만 반도체·케미컬 부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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