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복제 소프트웨어(SW) 근절을 위해 마빡이가 나선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최헌규·SPC)가 ‘마빡이’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그맨 정종철을 모델로 내세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페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올 초부터 라디오를 통해 방송을 타고 있는 마빡이 광고는 불법 SW를 사용하는 것은 스스로 이마를 때리는 것과 같다며 불법복제 소프트웨어 사용 근절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규성 SPC 부회장은 “정품 SW 사용의 중요성을 쉽게 알리기 위해 대중에게 친근한 캐릭터인 마빡이를 활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SPC는 SBS 웃찾사의 ‘이건 아니잖아’ 코너를 활용한 라디오 광고도 함께 진행 중이다.
최희재기자@전자신문, hj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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