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하워드 스트링어 회장 겸 CEO가 2007 회계연도(2007년4월∼2008년3월) 목표 영업이익률 ‘5%’를 고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날 스트링어 회장은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2006 회계연도 영업이익률이 비록 2%에 그쳤지만 올해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5%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TV·캠코더 등을 중심으로 한 가전사업 수익률을 높이는 한편, 차세대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3(PS3)’ 출하량도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PS3 흑자는 4분기부터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스트링어 회장은 “아날로그 시대는 채산성없는 사업을 매각하는 것만으로도 구조조정이 가능했지만 디지털 시대엔 통합적인 밸런스가 중요하다”면서 “일부 제조라인의 외주화를 통해 원가 절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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