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는 미국 유명 팝가수인 리한나를 북미 지역 초콜릿폰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리한나는 올해 일본 MTV 뮤직어워드 ‘신인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올해의 여자 가수상’을 석권하는 등 제2의 비욘세로 불리는 신인 기대주다.
LG전자는 리한나의 섹시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세련된 초콜릿폰과 잘 어울린다며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리한나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LG 초콜릿 파티’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초콜릿폰 홍보에 나섰다. LG전자는 초콜릿폰의 홍보대사로 유명 뮤지션을 선정함으로써 음악과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북미 현지 시장에서 젊은 세대들에게 초콜릿폰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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