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태섭)은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회장 채영복)에서 주관하는 제1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에 지하수지열연구부 이승구박사, 석유해저자원연구부 권이균 박사, 자원활용소재연구부 김병수, 장영남박사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돼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자인 이승구 박사는 동아시아 지각 형성사 논문, 권이균 박사는 한반도 태백산 분지에 위치한 지층연구 논문, 김병수 박사는 전기로 분진에 함유된 납의 휘발제거에 관한 속도론 연구 논문, 장영남 박사는 ‘딕카이트 광물을 이용한 벤토나이트의 열수합성 연구’논문으로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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