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http://www.hannsoft.com)와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 http://www.tmax.co.kr)는 14일 티맥스소프트 본사에서 양사의 리눅스 지원 솔루션 간 기술협력을 골자로 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한컴의 리눅스 운용체계 ‘아시아눅스’와 티맥스의 리눅스 지원 SW에 대한 상호 인증체제를 수립키로 했다. 또 공동 패키지 제품을 구성,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리눅스기반 사업 확대를 위해 시장 발굴에 함께 나서고 사업모델 공유와 신규서비스 개발에도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이강만 티맥스소프트 상무는 “정부가 공개SW 육성에 초점을 두는 만큼 리눅스 운용체계와 검증된 국산 상용 솔루션의 조합은 안정성과 경제성을 모두 충족하는 이상적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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