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서명 응용 성공사례를 담은 ‘PKI 비즈니스 모범사례집’이 아시아 PKI 포럼 공식문서로 발간된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이홍섭)은 이번 아시아PKI포럼에서 제안해 발간될 ‘PKI 비즈니스 모범사례집’에 사이버 트레이딩, 전자민원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 전자서명 응용 성공사례가 포함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전자서명 응용사례는 아시아 권내 전자서명 체계를 도입중인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에서 벤치마킹대상이 될 정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사례집 발간은 국내의 다양한 PKI 응용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10여 개 아시아 PKI포럼 회원국에 전파하고, 국내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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