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스, 실시간 뉴스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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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문 주간지인 ‘더 게임스’가 실시간 뉴스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1일 게임스 직원들이 뉴스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전자신문 자매지인 더게임스(대표 모인)가 명실상부한 게임 종합미디어로 올라서기 위해 실시간으로 게임 뉴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뉴스포털을 창간했다.

 1일 오후 첫선을 보인 더게임스 뉴스포털(http://www.thegames.co.kr)은 PC온라인·모바일·콘솔·아케이드 등 모든 게임 플랫폼의 새로운 소식은 물론이고 관련 업계, 정책 등 다양한 전문 기사와 함께 검색,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DB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삼위일체형 u서비스(유비쿼터스)를 지원한다. 특히 지난 2004년 3월 창간한 프리미엄 게임 전문지 ‘더게임스’와 데일리 뉴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유무선으로 연동해 언제(when), 어디서든(where)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강력한 검색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더게임스 뉴스포털은 국내외 게임 뉴스와 함께 △인물 △업계 △e북 등의 정보를 검색엔진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뉴스와 정보 스크랩까지 가능하다. 더욱이 XUI(XML User Interface)를 도입해 단순히 읽는 뉴스 서비스 개념에서 벗어나 고품격 뉴스와 전문 정보를 연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게임존·DB존·디렉터리존·북존·웹존·잡존의 6개 정보존을 구성해 게임은 물론이고 기업·인물·사전·도서·채용 등 풍부한 콘텐츠를 맛볼 수 있게됐다.

 모인 대표는 “새로운 방식의 독자 제보, 게임 뉴스와 정보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포인트 제도 등을 갖춰 기존 게임 웹진과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고 깊이 있는 뉴스와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겸비, 게임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원스톱 게임 뉴스포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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