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 우수 모바일게임 수출 지원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권오남)은 SK C&C(대표 윤석경)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1회 모바일 우수게임 콘텐츠 수출지원 공모전’의 참가 업체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제1회 모바일 우수게임 콘텐츠 수출지원 공모전’은 국내 중소 게임 업체를 대상으로 우수 모바일 콘텐츠 발굴 및 수출을 촉진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SK C&C가 주관하고 전자신문 자매지 ‘더 게임스’와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가 후원한다.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 업체 가운데 2∼5곳을 선정해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변환 비용을 부담하며, SK C&C가 자회사인 ‘SKY Zone’ 및 기타 해외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를 통해 현지 수출 및 배급을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http://www.ani.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수련기자@전자신문, penag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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