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비젼(대표 정성도 http://www.mega-vision.co.kr)은 19인치 모니터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4대3 일반 화면과 16대10 와이드 화면으로 좌우에 3와트(W)급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으며, 아날로그 RGB, DVI 단자 등을 갖추고 있다. 주문사양에 따라 터치스크린, 강화유리 등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자동 밝기 조절 기능도 가능하다.
와이드 제품은 1440×900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TV기능을 추가한 제품도 다음달 초 출시될 예정이다.
정성도 사장은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이용해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향후 22인치 제품 등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