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3(PS3) 가격이 이렇게 쌀 수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는 22일 개막한 도쿄게임쇼2006에서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PS3 저가기종 가격을 당초 6만2790엔에서 4만9980엔으로 대폭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SCE의 구다라키 겐 사장은 “가격을 대폭 내려 5만엔 이하에 선보일 것”이라며 “고급기종에만 장착할 예정이던 디지털 가전 상호접속을 위한 공통 규격(HDMI) 단자도 저가기종에 장착된다”고 말했다.
출시 이전에 가격을 대폭 인하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가격이 높다고 지적된다면 ‘꿈의 세계’가 좀처럼 실현되지 못한다”고 설명, “구매자들은 날로 인터넷 환경이 확산돼 가는 요즘 PS3를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최고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PS3의 장점에 대해 그는 “주목할 만한 애플리케이션은 인공위성 사진과 각종 지도 데이터베이스(DB)”라며 세계 규모의 지도 정보 구축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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