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정보화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서울시와 경기도, 제주시, 하동군, 서울 강남구 등 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는 자치정보화조합과 공동으로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시(광역)·도와 시(기초)·군·구 등 5개 부분으로 나눠 정보화 지원, 정보화 조직, 인력, 정보화활용 등을 평가한 결과를 14일 밝혔다.
행자부는 최우수 5개 지자체 외에 대전시, 경남도, 수원시, 과천시, 포항시, 진해시, 평창군, 청원군, 괴산군, 증평군, 서울 도봉구, 광주 동구와 광주 북구, 광주 광산구 등 14개 지자체를 정보화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김남식 행자부 전자정부본부장은 “최우수 기관중 서울시와 경기도는 자체 정보화시스템 구축 실적과 정보화인력 비율에서 특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제주시는 정보화 인력비율에서, 하동군은 정보화자격증 보유실적에서, 강남구는 자치단체장 관심도와 업무정보화 수준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들 선정 기관에는 교부세 지원시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반면 정보화 미흡 기관으로 꼽힌 지자체에 대해서는 자치정보화조합을 통해 별도의 컨설팅을 받게한다는 게 행자부의 방침이다.
김 본부장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간 정보화격차가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보시스템실 운영기반시설 수준이나 자체 정보시스템 구축실적 등 일부 평가항목에서는 여전히 기관간 격차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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